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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기일보] 정상체중인데…경기도 청소년 5명 중 1명 "나는 뚱뚱해"
작성일 : 2024-10-25 15:29:35 조회 : 443

정상체중인데…경기도 청소년 5명 중 1명 "나는 뚱뚱해"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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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신체 건강 및 외모를 왜곡해 인식하며 상담을 요청한 사례도 매년 수백 건에 달한다.
 
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만 한정해도, 센터에 접수된 건강·외모 관련 상담 건수는 2021년 408건, 2022년 700건 등으로 집계됐다. 지난해 최종치는 현재 집계 중(1~5월간 229건)이지만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.
 
조혜영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석팀장은 “건강·외모 문제로 찾아오는 청소년의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며 힘들어한다”며 “아이러니한 부분은 그런 내담자 중 실제로 비만인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 
그러면서 “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이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자아존중감이 낮아진다. 이는 성인이 돼 사회생활을 할 때도 대인관계, 업무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되는 부분”이라고 덧붙였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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