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에도 멈추지 않는 '청소년전화 1388', 24시간 안전망 가동

경기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위기 청소년을 위한 '청소년전화 1388'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. 이번 운영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며, 청소년들의 구조, 상담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.
'청소년전화 1388'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고민부터 학업 중단, 인터넷·스마트폰 중독, 가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365일 제공하는 서비스로,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. 특히 가출 청소년이나 긴급한 상황에 처한 경우, 즉각적인 구조가 이루어지며 필요 시 청소년쉼터와 연계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.
(후략)
전문은 출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