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공동슬로건 공모전」은 시민이 직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슬로건을 제안하는 자리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으며,
당시 선정된 슬로건 ‘마음을 듣다, 청소년을 말하다’를 통해 지난 2년간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.
2024년, 청소년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되는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고, 그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한
제2회 공동 슬로건 공모전은 경기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약 70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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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
슬로건 |
설명(요약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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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|
마음에 물들다(물어보고 들어보고 다가가기) |
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에 공감하기 위한 상담자의 관심과 사랑을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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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상 |
청소년 마음의 쉼표 청소년 생각의 숨표 |
청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열고 상담하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, 청소년의 생각이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숨쉴 수 있는 공간임을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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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를 이어 내일을 이루다 |
일대일 연결인 상담부터, 일대다수 연결인 복지지원까지. 상담자와 내담자, 청소년과 지역사회 우리가 함께하는 힘이 이어져 청소년의, 그리고 경기도의 내일을 이룬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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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상 |
마음을 이끄는 상담, 미래를 향한 발걸음 |
"마음을 이끄는 상담"은 청소년들이 마음속 고민과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의 중요성 강조, "미래를 향한 발걸음"은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,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을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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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의 행복을 心다 청소년의 미래를 淡다 |
청소년의 靑(푸를 청)과 유사한 淡(물 맑을 담)을 활용하여, 청소년의 행복의 씨앗과 행복한 마음을 심고, 청소년의 물처럼 맑은 미래를 담는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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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닥토닥, 경기도 청소년 마음 안식처 |
경기도 청소년의 마음을 따뜻한 손길로 보듬어준다는 의미의 '토닥토닥'과 상담복지센터의 본질을 '마음의 안식처'라는 표현으로 함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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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상 |
곁에 가까이, 옆에 기꺼이 |
든든하게 청소년을 지켜주겠다, 언제나 친구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뜻으로 늘 청소년들 곁에 가까이 있겠다, 센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기꺼이 옆에 함께 하겠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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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으로 행복을 나누는 청소년 마음 충전소 |
상담복지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의 이미지를 소통, 행복, 마음 충전을 활용하여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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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을 여는 오늘의 한 걸음 |
"한 걸음"은 현재의 작은 행동의 걸음들이 쌓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희망과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며,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오늘을 돕고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강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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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댈 수 있는 버팀목, 마음을 감싸는 울타리 |
마음의 쉼과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마음으로 포근히 안아줘 안정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울타리 역할을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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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을 여는 마음의 나침판 |
“나침반”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찾도록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, 그들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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